pH 4인 식초는 pH 5인 산성비보다 H⁺ 농도가 10배, pH 7인 물보다 1000배 진하다.
이 «10배씩» 성질 때문에 강한 산·염기는 소량으로도 위험하다. 위산(pH ≈ 1.5)이 강한 이유이기도 하다.
바다의 pH가 8.2 → 8.1로 «조금» 낮아진 것도 실제로는 H⁺가 약 30% 늘어난 «해양 산성화»다.
한 줄 요약 — 산은 H⁺, 염기는 OH⁻. pH는 H⁺ 농도의 −log 값이라 1 차이가 10배 차이다.
리트머스·페놀프탈레인 같은 지시약으로 색을 보고 산·염기를 구별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