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문화 중심주의 vs 문화 상대주의
통합사회1 · 문화와 다양성 — 낯선 문화를 만났을 때 «우리 것이 우월하다», «저들 것이 부럽다»,
«그 사회 맥락에서 이해하자»… 태도가 갈린다. 각 태도의 장단점과 «넘지 말아야 할 선»을 살펴보자.
1. 직접 해보기 — 발언 분류
다른 문화에 대한 «발언»이 나온다. 이것이 자문화 중심주의 / 문화 사대주의 / 문화 상대주의 /
«극단적» 문화 상대주의 중 무엇인지 골라 보자.
«다음 발언» 버튼을 눌러 시작하세요.
발언을 분류해 보세요.
2. 문화를 보는 네 가지 태도
| 태도 | 내용 | 문제점 |
| 자문화 중심주의 | 자기 문화를 기준으로 다른 문화를 «열등»하다고 평가 | 문화 갈등, 국수주의, 다른 문화 무시 |
| 문화 사대주의 | 다른(강한) 문화를 «우월»하다 여기고 자기 문화를 낮춤 | 문화 정체성 상실, 주체성 약화 |
| 문화 상대주의 | 각 문화를 «그 사회의 환경·역사·맥락»에서 이해 | 바람직한 태도 (단, 아래 한계) |
|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 | «모든» 문화를 무비판적으로 인정 — 인권 침해도 «그들의 문화»라며 용인 | 보편 윤리(인간 존엄) 훼손 |
문화 상대주의의 한계 — 문화의 다양성은 존중하되, 인간의 존엄성·생명·자유 같은 보편 가치를 침해하는 관습
(명예 살인, 노예제, 여성 할례, 순장 등)까지 «문화라서 옳다»고 할 수는 없다.
«이해»와 «무조건적 승인»은 다르다.
3. 바람직한 태도
①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각 문화를 그 맥락에서 이해하려 노력한다(문화 상대주의).
② 그러나 보편 윤리에 어긋나는 것은 성찰·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.
③ 서로 다른 문화가 «옳고 그름»이 아니라 «다름»임을 인정하는 문화 다원주의·«톨레랑스(관용)».
한 줄 요약 — 자문화 중심주의·문화 사대주의는 문화를 «우열»로 본다. 문화 상대주의는 «맥락 속 이해»로
바람직하지만, 인간 존엄을 해치는 것까지 인정하는 «극단적» 태도는 경계해야 한다.
관련:
문화 변동과 접변 ·
인권의 확장 ·
세계화의 두 얼굴